승마협회, 정유라 영구제명

    입력 : 2017.04.21 03:03

    정유라
    대한승마협회가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사진〉씨를 영구제명했다. 승마협회는 지난 17일 협회 상벌위원회에 해당하는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정씨를 영구제명하고, 국내 대회뿐 아니라 국제 대회에도 '한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할 수 없도록 했다.

    협회는 또 정씨가 국가대표였던 2015년 당시 훈련하지 않고 훈련 수당을 받아낸 사실도 지적하고 수당을 돌려받기로 했다.

    지난해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감사 결과 정씨는 승마 국가대표 선발 및 훈련 과정에서 관련 서류 등을 허위로 발급받아 각종 특혜 지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