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사드 배치 부지 30여만㎡ 주한미군에 공여"

    입력 : 2017.04.20 18:07

    북한이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문상균 대변인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7시 36분쯤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발 발사했고 1000km를 비행했다고 밝혔다./뉴시스

    국방부는 20일 “정부가 오늘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를 위해 경북 성주군 소재 약 30여만㎡의 부지를 주한미군에 공여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발표한 입장자료를 통해 “앞으로 한미 양국은 고도화되고 있는 북핵 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사드체계의 조속한 작전운용 능력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사드체계 배치는 우리 대한민국의 안위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자위적 방어조치로서 한미동맹의 연합 방위능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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