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혁신 우수 사례, 교통안전公 '어린이 안심…'

    입력 : 2017.04.21 03:03

    교통안전공단은 19일 '어린이 안심통학버스' 사업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공공기관 혁신 우수 사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개별 공공기관에서 제출한 30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서비스는 공단이 개발한 디지털 운행기록계를 어린이 통학버스에 장착, 과속·급감속 등 운전자의 위험 운전 패턴과 버스 실시간 위치를 학부모와 학교에 안내해 주는 것이다. 공단은 지난해 이 서비스를 경북 김천시의 어린이 통학버스 50대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다. 그 결과 시범사업 기간 김천시의 어린이 교통사고는 전년 동기 대비 40% 감소했다.

    공단 관계자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대상 지역과 연령을 확대해 어린이 안심통학버스를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오영태 이사장은 "교통안전공단 임직원 모두 교통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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