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여다볼 수 있는 시계의 심장처럼… 내 마음이 보이니?

    입력 : 2017.04.07 03:03

    티쏘 연인을 위한 시계

    결혼은 남성과 여성이 상대방에게 자신의 마음을 활짝 열고 사랑을 고백한 프러포즈의 결과물이다. 일생에 한번뿐인 결혼, 그리고 그 결혼에 상대방의 손목을 감싸줄 예물 시계를 고를 때는 특별한 의미를 담은 시계를 고려하기 마련이다. 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는 올봄 예비 신랑 신부와 사랑 고백을 앞둔 연인에게 어울릴 만한 제품으로 티쏘 '트래디션' 라인에 속하는 '트래디션 오토매틱 오픈 하트'와 최근 선보인 우아한 시계 '발라드'를 제안한다.

    1 시계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스켈레톤 다이얼을 채택한 ‘트래디션 오토매틱 오픈 하트’. 2 고가의 하이엔드 시계에만 적용되는 실리콘 소재의 밸런스 스프링을 탑재한 ‘발라드’.
    1 시계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스켈레톤 다이얼을 채택한 ‘트래디션 오토매틱 오픈 하트’. 2 고가의 하이엔드 시계에만 적용되는 실리콘 소재의 밸런스 스프링을 탑재한 ‘발라드’. / 티쏘 제공
    ◇연인처럼 마음을 활짝 연 시계

    티쏘 트래디션 라인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더불어 시계라면 당연히 갖춰야 할 기능성을 겸비한 클래식 워치 라인으로 티쏘의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기술력과 퀄리티를 보여준다. 새롭게 선보인 트래디션 오토매틱 오픈 하트는 '오픈 하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12시 방향에 시계의 심장부인 무브먼트(시계 작동 장치)의 움직임을 들여다볼 수 있게 스켈레톤(skeleton, 시계 내부가 들여다보이게 설계하는 방식) 디테일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케이스는 얇고 우아한 곡선으로 시선을 끌며 다이얼(시계 문자판) 위에는 로마숫자로 표기한 12시 방향 인덱스(시간 표시 눈금)를 제외한 나머지를 바(bar) 형태로 처리해 빈티지한 느낌을 전한다. 트래디션 오토매틱 오픈 하트는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깔끔한 느낌으로 격식을 갖춰 입은 정장은 물론이고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두루 어울린다.

    오토매틱 무브먼트(시계에 가해지는 진동으로 동력을 만드는 시계 작동 장치)를 장착했으며, 내부 부품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시스루 케이스백(시계 뒷면), 흠집에 강한 사파이어 크리스털과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를 채택했다. 30m 방수 기능도 있다. 스트랩(시곗줄)은 가죽과 스테인리스스틸 소재 중에서 택할 수 있다.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 채택해 계측 정확도 높여

    지난 2월 첫선을 보인 발라드는 고가의 하이엔드(high-end) 시계에 적용되는 실리콘 소재의 밸런스 스프링을 탑재했다. 밸런스 스프링은 무브먼트에 꼭 필요한 것으로 고도의 기술력이 집중되는 핵심 부품이다. 실리콘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부식에도 강하고 외부 충격에도 잘 견디며 자성에도 강해 시계를 오랜 시간 사용해도 시간 계측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확보해주는 것이 장점이다.

    발라드는 '파워매틱80'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파워리저브(동력 저장 기능)가 80시간에 달하며 방수는 최대 수중 50m까지 가능하다. 티쏘는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장착한 발라드로 또 한 번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증명했고, 스위스의 공식 크로노미터 인증기관인 COSC(Contrôle Officiel Suisse des Chronomètres)의 인증도 획득했다.

    발라드는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도, 주말의 화려한 모임에 나갈 때 착용하기에도 좋은 제품이다. '클루 드 파리(clous de Paris, 작은 피라미드 모양이 반복되는 문양)' 디테일을 적용한 베젤(시계 테두리)과 가독성 높은 깔끔한 디자인의 다이얼도 눈에 띈다. 스테인리스스틸 소재 케이스와 내부 부품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 시스루 케이스백, 흠집에 강한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채택했다. 발라드 남성용 모델의 케이스 지름은 39~41mm이며 여성용 모델은 30.6~32m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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