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파 쪼아 디스크 줄이는 '비수술 치료'… 허리·목 통증 해결

    입력 : 2017.03.28 03:03

    디스크 질환 치료

    국소마취 15분 시술… 당일 퇴원
    1㎜ 크기 특수 카테터 병변 삽입
    세계 의료진 '강남초이스'서 연수

    흔히 디스크는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게 나타나는 질병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20~30대의 디스크 환자 비율이 크게 증가 했으며, 10대에서의 발병률 또한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에서 3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는 목디스크, 40대 이상의 경우 허리디스크의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디스크가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병하기 쉬운 질환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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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태 강남초이스 정형외과병원 원장. / 강남초이스 정형외과병원 제공
    인기 주말 예능프로그램인 '런닝맨'에서 능력자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김종국과 초식동물 캐릭터로 사랑받는 개그맨 지석진은 캐릭터가 상당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허리디스크다. 런닝맨의 최강자와 최약체 동일하게 허리디스크라는 것이 의아할 수 있으나, 이는 한편으로 디스크의 유무나 발병 원인이 그만큼 다양해 연령, 직업, 생활 방식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을 시사한다.

    두 사람 모두 허리디스크로 인해 오랜 시간 동안 고통받았으나 현재는 방송활동에 전혀 지장을 받지 않을 만큼 회복됐다고 한다. 그렇다면 디스크는 쉽게 치료할 수 있는 병일까? 흔히 사람들은 디스크하면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한다거나 생활습관을 개선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김종국과 지석진의 경우, 수술 없이 15분 정도의 간단한 고주파 디스크 시술로 디스크의 고통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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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태 원장에게 고주파 디스크 시술을 받은 가수 김종국과 개그맨 지석진. / 강남초이스 정형외과병원 제공
    강남초이스 정형외과병원에서 시행하는 고주파 치료술은 기존의 비수술 디스크 치료와는 차원이 다른 신개념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국소 마취하에 15여 분에 걸쳐서 병변 부위에 직경이 작은 1㎜ 또는 2~3㎜의 특수 카테터를 병변 부위에 집어넣는다. 이후 튀어나온 디스크가 크기가 큰 경우는 집게로 제자리로 위치시킨 다음 플라스마 고주파로 쏴 디스크를 수축 및 고정시킨다. 크기가 크지 않다면, 플라스마 고주파 열을 이용해 튀어나온 디스크를 수축하게 만들어 크기를 감소시킨다. 그러면 눌린 신경 압박이 풀리면서 디스크가 제자리로 들어간다. 또한 이는 카테터와 특수 신경 치료 기법을 병행해 일반적인 디스크 질환뿐만 아니라 재발되거나 터진 디스크 또는 퇴행성 협착증까지 치료 영역을 넓힐 수 있는 획기적인 비수술 치료법인 것이다.

    김종국과 지석진을 치료한 강남초이스 정형외과병원 조성태 원장은 "두 사람 모두 MRI 검사 결과 급성 제5요추-제1천추간 파열형 추간판 탈출증으로 진단이 나왔다. 터진 추간판이 아래로 흘러내려와 있었으며 이로 인해 신경이 압박돼 보행하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두 사람 모두 갑자기 허리 통증이 악화됐으며 우측 하지 방사통까지 동반됐다. 이에 특수 내시경을 이용한 고주파 디스크 치료술과 신경치료를 동시에 진행했는데, 시술이 잘 돼 당일 퇴원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성태 원장은 "시술이 잘 돼 향후 방송활동 등엔 전혀 지장이 없을 것"이라며 "시술 후에도 꾸준한 재활 치료를 통해 앞으로의 방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종국과 지석진이 치료한 강남초이스 정형외과병원에서 런닝맨의 멤버인 이광수, 개리 등도 같은 증상으로 고주파 시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도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도깨비 OST를 부른 가수 크러쉬와 그룹가수 신화의 이민우 역시 급성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고생하다가 주변 지인들의 추천으로 이 병원에서 고주파 디스크 치료를 받고 완치돼 방송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허리 통증이나 목 통증 등 디스크 또는 협착증 질환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고민 중 하나는 바로 많은 병원 중에서 어떤 병원을 선택할 것인가이다. 특히 증상이 급성이거나 수술을 한 번 경험한 후 재발한 경우, 수술적인 치료할 경우, 부작용과 합병증이 두려워 한방병원 치료, 신경 차단술, 꼬리뼈 신경 성형술, 레이져 꼬리뼈 내시경 등 비수술 치료법을 우선적으로 선택한다. 하지만 디스크를 직접 치료하지 않는 통증 치료이다 보니 효과가 없거나 일시적인 효과만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7년 전, 국내에서 최초로 강남초이스 정형외과병원에서 시행한 고주파 디스크 치료술은 비수술 치료 중 유일하게 직접 디스크를 치료하는 시술이며 시술 횟수도 어느새 1만건을 넘었다. 유명 배우 및 젊은 힙합가수도 허리 디스크로 고생하다가 이 병원에서 고주파 치료를 받는 등 고주파 디스크 치료술은 유명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치료받는 시술이기도 하다.

    강남초이스 정형외과병원은 중국, 호주, 독일, 영국, 태국, 프랑스, 싱가포르 등의 세계 의료진에게 최첨단 고주파 디스크 치료술에 대한 참관 및 연수를 진행했다. 또한 까다로운 미국과 일본 척추 전문 의료진에게도 고주파 디스크 치료술 참관 연수를 진행하는 등 뛰어난 의료기술을 인정받아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 고주파 디스크 치료 수련병원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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