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보스턴전 안타는 없었지만 10G 연속 출루

    입력 : 2017.03.21 08:35

    볼티모어 김현수가 미네소타 박병호와의 시범경기 맞대결에서 1안타씩을 주고 받았다. 지난달 27일(한국시각) 피츠버그전에서 안타를 날리고 있는 김현수.
    미국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시범경기 볼넷을 추가했다.
    김현수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제트블루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전 두 경기 상대가 좌완 선발을 등판시킴에 따라 연속 결장을 했던 김현수지만, 이날은 선발 출전하며 다시 컨디션 점검을 할 수 있게 됐다. 김현수는 이날 경기 2타수 무안타였지만 볼넷 1개를 추가했다. 이로써 지난 7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 이후로 10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김현수는 1회 삼진을 당했지만 팀이 1-6으로 밀리던 4회초 무사 1루 상황서 볼넷을 얻어내 찬스를 이었다. 6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3루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그리고 7회 네 번째 타석을 앞두고 대타와 교체됐다.
    한편, 볼티모어는 4대7로 패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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