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이 선정한 세계 국력 순위 TOP 20

  • 김종철 인턴

    입력 : 2017.03.20 15:00

    매년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순위를 발표하는 미 주간지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가장 살기 좋은 나라’의 하위 항목인 ‘국력(Power)’ 순위를 지난 15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다음은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36개국 정·재계 전문가와 일반인 2만1372명을 대상으로 세계 주요국의 국력을 설문조사한 결과다. 세부 평가지표는 군사력·국제 동맹·경제적 영향력·정치적 영향력·지도자 등이었다.

    미 주간지 ‘US 뉴스 & 월드 리포트’는 한국의 국력을 세계 11위로 평가했다. / 육군 페이스북 캡처

    20 파키스탄

    20위는 10점 만점에 1.9점을 받은 파키스탄이었다. 이슬람권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를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 파키스탄은 군사력(5.3점)과 정치적 영향력(1.8점)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19 스웨덴

    19위는 스칸디나비아의 강국 스웨덴이 차지했다. 스웨덴은 경제적 영향력(4.3점)과 국제 동맹(4.1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18 이탈리아

    전통적 경제 강국 이탈리아가 국력 18위에 올랐다. 이탈리아는 국제 동맹(6.6점)과 경제적 영향력(2.6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지도자(1.0점)와 군사력(0.3점) 점수는 낮았다.

    17 오스트레일리아

    태평양 지역의 군사 강국 오스트레일리아는 10점 만점에 2.5점을 받아 17위를 차지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국제 동맹(5.6점)과 경제적 영향력(4.5점) 점수가 특히 높았다.

    16 인도

    10점 만점에 2.8점을 받은 인도가 종합 16위에 올랐다. 인도는 경제적 영향력(4.2점), 군사력(3.2점), 정치적 영향력(2.9점), 국제 동맹(2.5점), 지도자(1.3점) 등의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15 스위스

    US 뉴스 & 월드 리포트 선정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1위에 오른 스위스는, 국력에선 세계 15위에 그쳤다. 스위스는 경제적 영향력(6.9점), 국제 동맹(4.3점), 지도자(2.0점) 등의 평가를 받았다.

    14 이란

    한때 미국이 악의 축으로 지목했던 국가인 이란이 국력 14위에 올랐다. 이란은 군사력(7.7점), 정치적 영향력(4.4점) 점수가 높은 편이었다.

    13 터키

    13위는 10점 만점에 3.2점을 받은 터키였다. 터키는 군사력(7.0점) 점수가 높은 편이었고, 나머지 항목 국제 동맹(2.8점), 경제적 영향력(1.8점), 정치적 영향력(3.0점), 지도자(1.2)의 점수도 고른 편이었다.

    12 캐나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2위를 자랑하는 캐나다는 국력 순위 12위를 차지했다. 캐나다는 국제 동맹(7.8점), 경제적 영향력(6.6점), 정치적 영향력(3.1점), 지도자(3.0점) 등의 평가를 받았다.

    11 대한민국

    한국은 10점 만점에 4.9점을 받아 종합 1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군사력(8.3점), 경제적 영향력(7.1점), 국제 동맹(5.4)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정치적 영향력(2.5점), 지도자(1.4점) 점수는 다른 항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10 아랍에미리트(UAE)

    10위는 중동의 부국 아랍에미리트가 차지했다. 전체 점수 5.3점을 받은 아랍에미리트는 경제적 영향력(9.0점), 국제 동맹(5.9점), 정치적 영향력(5.8점)의 점수가 특히 높았다.

    9 사우디아라비아

    이슬람 근본주의를 이끄는 석유 부국 사우디아라비아가 5.9점을 받아 전체 9위였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군사력(5.9점), 국제 동맹(5.1점), 경제적 영향력(7.5점), 정치적 영향력(6.9점), 지도자(3.6점) 등의 평가를 받았다.

    8 이스라엘

    실전 경험이 풍부한 군대를 보유한 것으로 명성이 높은 이스라엘은 국력 8위를 차지했다. 이스라엘의 각 항목 점수는 군사력(9.8점), 국제 동맹(6.8점), 경제적 영향력(3.3점), 정치적 영향력(7.8점), 지도자(2.4점) 등이었다.

    7 일본

    7위에는 10점 만점에 6.1점을 받은 경제 대국 일본이 올랐다. 일본의 군사력(2.2점)에 대한 평가는 박했지만, 국제 동맹(7.2점), 경제적 영향력(9.6점), 정치적 영향력(4.2점), 지도자(6.9점) 등의 점수는 높았다.

    6 프랑스

    유럽의 군사·외교 강국 프랑스가 국력 순위 6위를 차지했다. 프랑스는 국제 동맹(9.5점)에 대한 평가가 특히 좋았으며, 경제적 영향력(7.2점), 정치적 영향력(7.4점) 등의 점수도 높았다.

    5 독일

    EU를 이끄는 경제 대국 독일은 국력 5위에 올랐다. 전체 점수 8.6점을 받은 독일은 각 항목 점수 군사력(6.1점), 국제 동맹(9.6점), 경제적 영향력(9.3점), 정치적 영향력(8.1점), 지도자(8.6점) 등을 받았다.

    4 영국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은 4위를 차지했다. 영국은 군사력(7.0점), 국제 동맹(9.5점), 경제적 영향력(9.1점), 정치적 영향력(8.6점), 지도자(7.8점) 등 고른 점수를 받았다.

    3 중국

    종합 국력 순위 3위엔 중국이 이름을 올렸다.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은 10점 만점에 10점이었으며, 군사력과 정치적 영향력도 각 9.6점, 9.0점으로 높았다.

    2 러시아

    미국의 영원한 라이벌 러시아가 국력 순위 2위를 차지했다. 러시아는 군사력, 정치적 영향력, 지도자의 점수가 모두 10점이었고, 국제 동맹과 경제적 영향력 점수도 각각 9.5점, 8.8점으로 높았다.

    1 미국

    세계 최강국의 자리는 미국이 차지했다. 종합 점수 10점을 받은 미국은 각 항목에서 군사력(9.6점), 국제 동맹(10점), 경제적 영향력(9.7점), 정치적 영향력(9.4점), 지도자(9.8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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