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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4조원 규모 이란 민자 발전사업 참여

    입력 : 2017.03.20 10:32

    국내 건설업체로는 처음

    SK건설이 총사업비 4조1440억원 규모의 이란 가스복합화력 민자발전 사업에 참여한다.
    /조선일보 DB.
    SK건설은 이란 민자발전 사업권을 보유한 특수목적법인 '유니트 인터내셔널 에너지'의 지분 30%를 인수했다고 19일 밝혔다. 벨기에 유니트 그룹의 자회사인 유니트 인터내셔널 에너지는 지난 1월 이란 정부로부터 5000㎿ 규모(사업비 34억유로)의 가스복합화력 민자발전 사업권을 따냈다. 이와 함께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을 이란 국영 전력 회사인 TPPH에 판매하는 내용의 계약까지 마친 상태다. 이에 따라 SK건설은 발전소 공사를 맡게 됐으며, 완공 후 운영에도 참여한다고 SK 측은 밝혔다. 국내 건설업체가 이란의 민자 발전사업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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