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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 현수교 '터키 차나칼레 대교' 착공식

    입력 : 2017.03.19 22:36

    대림산업SK건설이 수주한 세계 최장 현수교인 터키 '차나칼레 대교'가 18일(현지 시각) 터키 현장에서 착공식을 가졌다.

    세계 최장 현수교인 터키 '차나칼레 대교'
    /대림산업
    착공식에는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과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안재현 SK건설 글로벌비즈 대표 등이 참석했고, 비날리 을드름 터키 총리가 직접 참석해 자리를 지켰다. 터키 공화국 설립 100주년(2023년)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길이 3.7㎞의 세계 최장 현수교와 약 100㎞의 진입 도로를 건설하는 3조2000억원짜리 초대형 사업이다. 이날 착공식은 1차 세계대전 당시 다르다넬스에서 벌어진 터키 대 영국·프랑스 연합군 전투(갈리폴리)의 승전 기념일인 3월 18일에 맞춰 진행됐다. 앞서 지난 1월 대림산업과 SK건설 컨소시엄은 IHI·이토추상사 등 일본 업체를 제치고 수주했다. 이 다리가 완공되면 일본 고베의 아카시대교(1991m)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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