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공연, 이유 있는 선택] '클래식―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외

    입력 : 2017.03.20 03:03

    ◇클래식―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구동독(東獨)의 명문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가 지휘자 엘리아후 인발(81)과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협연 김혜진), 말러 교향곡 5번 연주. 24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99-5743

    WHY? 인발의 지휘봉에서 피어오르는 차갑고 염세적인 말러.

    기대치 ★★★★


    ◇클래식―클래식 나우! 벡조드 압드라이모프 Piano

    2009년 런던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직후 아르헤리치의 대타로 로열 필과 협연한 우즈베키스탄 피아니스트 벡조드 압드라이모프(27)의 첫 내한 리사이틀. 프로코피예프 소나타 6번 등 연주. 23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02)6303-1977

    WHY? 젊은 카리스마를 만나고 싶다면.

    기대치 ★★★☆


    ◇연극―헤카베

    산울림 고전극장의 작품으로 에우리피데스의 고전을 각색했다. 자식을 잃은 여인 헤카베가 트라케의 왕인 플뤼메스트로에게 복수하면서 이에 대한 법정 재판이 탭댄스와 군무 등을 곁들여 긴장감 있게 펼쳐진다. 26일까지 산울림 소극장. (02)334-5915

    WHY? 지난해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로 주목받았던 창작집단 LAS의 작품으로 이기쁨 연출가의 아이디어와 해석력이 돋보인다.

    기자가 봤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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