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日 아베 부인 스캔들… 100억 땅을 13억에 꿀꺽… 대체 권력이 뭐길래…

      입력 : 2017.03.18 03:02

      [지구를 웃겨라]

      [지구를 웃겨라]
      일러스트=손정호
      일본이 아베 신조 총리 부인 아키에 여사 스캔들로 시끄럽다. 아키에 여사가 명예 교장을 맡았던 오사카 모리토모 사학재단은 작년 6월 감정가 100억원에 가까운 국유지를 약 13억원에 사들였다. 아베 총리는 "개인적인 관계가 전혀 없다"고 했지만, 일본 언론은 "아베 총리가 2015년 9월쯤 아키에 여사를 통해 모리토모 재단 이사장에게 약 1000만원을 보냈다"고 보도하면서 싼값에 국유지를 산 데 대한 답례를 한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아베 총리의 측근인 이나다 도모미 방위상도 연루된 것으로 확인됐다.

      왜 멀쩡하던 사람들도 권력을 잡거나 그 근처에 가면 엉뚱한 짓을 하는지 궁금하다. 최순실이 한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웃 나라가 권력형 비리로 시끄러우면 자숙해야 할 텐데, 그 반대로 가는 이유가 뭘까. 권력을 잡아본 사람들만 아는 이야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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