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리디아 고, 92주간 세계랭킹 1위 역대 3위...박인비와 동률

  • 뉴시스

    입력 : 2017.03.15 23:09

    갤러리들에게 인사하는 리디아 고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92주 동안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에 올라 이 부분 역대 3위에 올랐다.

    15일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리디아 고는 2015년 2월 처음 랭킹 1위에 오른 뒤 19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그해 6월부터 10월까지 박인비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가 2015년 10월 26일 1위에 복귀한 뒤 73주 동안 1위다.

    이로써 리디아 고는 총 92주 동안 1위에 오르며 최장 기간 세계 1위 부문에서 박인비(29·KB금융그룹)와 함께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당분간 1위가 유력한 리디아 고는 다음주면 박인비를 제치고 단독 3위에 오르게 된다.

    박인비는 2013년 4월 세계 1위에 올라 2014년 5월까지 1년 넘게 정상을 지키는 등 리디아 고에 앞서 92주 동안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158주간 1위 자리를 지켜 이 부문 1위에 올라 있는 가운데 109주간 1위를 유지한 청야니(대만)가 뒤를 이었다

    여자골프 전설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61주로 5위다. 신지애(29·스리본드)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함께 25주로 공동 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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