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테슬라, 17일 국내 상륙…가격대는?

입력 2017.03.15 09:30

/테슬라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테슬라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이번주 국내에 상륙한다. 이에 과거 배우 손지창이 테슬라 차량의 급발진 문제를 제기했던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테슬라 코리아는 15일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스타필드 하남'에 국내 첫 전시장을 열고, 17일에는 서울 청담동에 있는 '청담 스토어' 전시장을 열어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매장에는 스포츠 세단 모델 'S 90D' 2대가 전시되고, 디자인 스튜디오를 통해 차량의 인테리어, 디자인 등을 체험할 수도 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사전에 온라인 신청을 마치고 전시장에 방문하면 된다.

S 90D는 한번 충전으로 최대 378km(한국 환경부 측정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급속 충전을 이용하면 100% 충전하는데 대략 40분에서 한시간 정도가 걸리고, 50% 이상 충전하는데는 20분 정도 걸린다.

모델S 90D 가격은 기본 사양이 약 1억2100만원, 풀옵션은 약 1억6100만원이다.

한편 테슬라는 앞서 미국에 거주 중인 배우 손지창씨가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사고로 문제를 제기했던 브랜드여서 논란이 됐다.

당시 손지창은 “테슬라 전기차 급발진으로 인해 피해를 봤다”며 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를 상대로 지난해 12월30일(현지시간) 미 연방법원 캘리포니아 지부에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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