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근혜 전 대통령, 4년14일 만에 삼성동 사저로

입력 2017.03.12 18:57 | 수정 2017.03.12 19:54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틀 만인 12일 오후 청와대를 떠나 서울 삼성동 사저로 들어갔다. 2013년 2월 25일 취임과 함께 청와대에 들어온 지 4년 14일 만이다.

박 전 대통령은 당초 오후 6시 30분쯤 청와대 관저를 나올 예정이었으나 참모진과 인사 등 일정이 지연되면서 오후 7시에 임박해서 관저를 떠났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가 내려진 뒤 이틀이 지난 12일 청와대를 떠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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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가 내려진 뒤 이틀이 지난 12일 청와대를 떠나고 있다./연합뉴스
박 전 대통령은 출발 전에 청와대 관저에서 수석비서관 등 참모들과 만나 작별인사를 하고, 청와대 직원들은 녹지원에서 마지막으로 떠나는 박 전 대통령을 배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박 전 대통령은 오후 7시 15분쯤 차량을 타고 청와대를 나와 삼성동 사저로 향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가 내려진 뒤 이틀이 지난 12일 청와대를 떠나고 있다./연합뉴스
박 전 대통령은 청와대를 나와 사직터널, 독립문을 거쳐 서울역, 삼각지, 반포대교, 올림픽대로 등을 거쳐 오후 7시 38분쯤 삼성동 사저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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