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뒤셀도르프역서 도끼 공격… 5명 부상

    입력 : 2017.03.10 07:21 | 수정 : 2017.03.10 09:22

    9일(현지 시각) 오후 독일 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州) 뒤셀도르프의 한 기차역에서 도끼 공격으로 최소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AP,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도끼 공격은 이날 오후 9시쯤 발생했다. 독일 현지 경찰은 이번 공격의 용의자 2명이 체포됐고, 나머지 여러명이 도주 중일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dpa통신은 도끼를 휘두른 범인은 1명라고 보도했다.

    용의자들의 신원이나 범행 동기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부상자들이 어느 정도 다쳤는지도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경찰이 현장을 봉쇄했으며 열차편은 취소되거나 변경됐다.

    앞서 독일에서는 지난해 7월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주자가 뷔르츠부르크 통근열차에서 승객들에게 도끼를 휘둘러 승객들이 부상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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