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대행 "사드 배치 정상적으로 추진"

    입력 : 2017.03.09 03:03

    장교 합동임관식 축사서 강조, 김관진 안보실장 다음주 訪美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8일 "주한 미군 사드 배치를 정상적으로 추진해 북한의 핵 도발에 대비하면서 사이버 공격, 테러 위협 등에 대한 대응 역량도 발전시켜야 한다"고 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장교 합동 임관식 축사에서 "우리 군(軍)은 한·미 연합 방위 태세를 토대로 강력한 군사 대비 태세와 억제력을 갖춰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1년부터 실시된 장교 합동 임관식은 대통령 주관 행사로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후 매년 참석했다. 이날 임관식에는 신임 장교 5291명과 가족 등 3만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다음 주 미국을 방문해 허버트 맥매스터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 북한 핵·미사일 대응과 사드 배치 등 양국 공조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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