氷河 유람선 타고 오로라 보고… 수려한 경관 지닌 천연의 땅

    입력 : 2017.03.09 03:03

    하나투어 알래스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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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비행기를 타고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매킨리산을 돌아보는 것도 알래스카 여행의 묘미 중 하나다 /하나투어 제공
    미국 최북단에 위치한 동토 알래스카. 거대 빙하들이 떠다니는 해안 절경과 극한의 추위를 이겨낸 야생 동물들, 뼛속까지 파고드는 청정한 공기와 투명한 강물 등 수려한 경관을 지닌 천연의 땅 알래스카가 국내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보다 편리하게 알래스카의 매력을 흠뻑 맛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여행 상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절경 감상은 물론이고 빙하 유람선 탑승, 개썰매 체험, 오로라 관측, 연어 낚시 체험 등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어 알래스카 여행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알래스카 여행의 필수 관광 코스는 역시 대빙하 관람이다. 유람선을 타고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콜롬비아 대빙하 등을 눈앞에서 바라보노라면 웅장한 자연의 신비를 감동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 또 선상에선 알래스카에서만 볼 수 있는 여러 야생 동물도 구경할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빙하로 만든 칵테일을 마시며 무너져 내리는 거대한 빙하와 수면 위로 뛰어오르는 혹등고래의 거대한 몸짓을 보는 건 알래스카 빙하 유람선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호사이자 감동이다.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인 매킨리산 관광도 알래스카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다. 해발 고도 6194m의 매킨리산이 자리한 디날리 국립공원에서 경비행기 투어 등을 통해 북미 최고봉의 위엄을 만끽할 수 있다. 디날리 국립공원은 매킨리산을 중심으로 펼쳐진 광대한 자연보호지대로 압도적인 대자연의 광활함을 만끽할 수 있다. 매킨리산의 관문인 산악 마을 탈키트나도 필수 코스다. 이 마을에는 19세기 말과 20세기 초반의 멋과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건물들이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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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의 대빙하를 눈앞에서 바라보며 대자연의 신비를 맛볼 수 있는 빙하 유람선 /하나투어 제공
    설원을 가로지르는 개썰매는 알래스카의 대표적인 즐길 거리 중 하나다. 하얀 눈이 서린 빙판과 눈밭을 신나게 달리는 썰매견들의 힘찬 발길질을 온몸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장엄하고 경이롭기만 한 오로라 관측도 알래스카를 찾는 이유 중 하나다. 맑고 캄캄한 하늘을 영롱하게 수놓는 빛의 향연을 보면 인간은 흉내 낼 수 없는 자연의 섭리와 그 위대함을 다시 한 번 절감하게 된다. 국립공원 등에서 야생 동물을 만나지 못했다면 앵커리지에 있는 '알래스카동물원'을 다녀와도 좋다. 다치거나 어미를 잃은 동물을 보호하고 치료해주기 위해 지난 1968년 설립된 이 동물원은 북극곰과 회색곰, 순록, 북극여우 등 알래스카 전역에 서식하는 각종 동물을 보호하고 있다. 알래스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관광 정보는 하나투어 홈페이지(www.hana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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