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유연근무제 도입 땐 1인당 年 520만원 지원

    입력 : 2017.03.08 03:04

    재택·원격 근무 등 일하는 시간과 장소가 자유로운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거나 확대 시행하는 중소기업에 근로자 1인당 연간 최대 520만원의 정부 지원금을 올해 지급한다고 고용노동부가 7일 밝혔다. 지난해 7만원이던 주(週)당 지원금을 올해는 10만원으로 올려 한 사업장에서 최대 70명까지 지원한다.

    원격 근무를 할 수 있는 장비와 시설을 구축하려는 중소기업에는 최대 2000만원의 지원금이 주어진다. 지원 금액과 별도로 총투자금액의 50% 한도 내에서 4000만원까지 융자도 가능하다. 유연근무제를 도입하려는 중소기업은 각 지역 고용센터 기업지원과에 신청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고용부 관계자는 "유연근무제 도입 목적과 실천 가능성 등을 따져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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