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관광, 투어패스 하나면 OK

    입력 : 2017.03.06 03:13

    관광지·식당·숙박 할인 혜택

    전북 투어패스 정리 표

    최근 '2017 전북방문의 해' 선포식을 하며 대대적인 관광 마케팅에 나선 전북도가 도내 주요 관광지 무료 입장, 음식점·숙박업소 가격 할인 등이 가능한 '전북 투어패스'를 내놓았다. 1000만명이 다녀가는 전주 한옥마을과 도내 14개 시·군 관광지를 연계해 지역 경제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 전북 투어패스를 구입하면 전주 경기전,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등 전북권 유료 관광지 62곳과 주변 주차장을 무료(2시간)로 이용할 수 있다. 1000여 곳의 맛집·숙박업소·공연장 등에서도 5~50% 할인을 받는다.

    전북 투어패스는 24시간 동안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만 사용 가능한 한옥마을권과 전북 어느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1~3일권으로 나뉜다. 4000~1만원을 더 주고 교통형 투어패스를 구입하면 주차장과 전북권 시내버스가 공짜(하루 5회·이틀 8회·사흘 11회까지 탑승)다.

    한옥마을권으로 토요일 오후부터 1박 2일 여행을 할 경우, 종전보다 3만원 이상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우선 2인실 기준 8만원짜리 한옥 숙박 요금이 10% 할인(8000원)되고, 경기전(3000원)·여명카메라박물관(3000원)·전주미술관(3000원)·루이엘모자박물관(1000원) 등 한옥마을에 있는 문화시설 4곳이 무료다. 한복을 20~40%(1000~3000원) 싸게 빌릴 수도 있다. 또 5월부터 전주 한옥마을 전통문화관에서 '한옥마을 상설공연 마당창극'이 열리면 공연 티켓(2만5000원)을 40% 할인(1만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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