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용두산공원 255억 들여 새단장

    입력 : 2017.03.02 03:04

    미디어파사드
    부산시가 1970~1980년대 지역의 대표적 관광 명소였던 용두산공원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앞으로 3년간 255억원을 투입, 새로운 시설과 콘텐츠를 도입하는 등 재단장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용두산공원 대표 시설물인 부산타워와 팔각정 민간사업자로 CJ푸드빌을 선정한 데 이어 전시관과 쇼핑 시설, 시내 면세점 등의 민간사업자를 공모하고 있다. 시는 올해 부산타워에 미디어파사드〈사진〉를 구축하고 숲속 포켓정원 등을 설치하는 한편 2018~2019년엔 새로운 에스컬레이터와 디지털 미디어 벽천(碧泉)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부산시 측은 "사업비 255억원은 시비 185억원과 민간투자 70억원으로 조달할 예정"이라며 "이 사업이 끝나면 용두산공원은 명실상부한 부산의 랜드마크 공원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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