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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주행거리 900㎞… 현대차, 아이오닉 PHEV 출시

    입력 : 2017.02.27 23:36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오닉 PHEV는 고효율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장착, 한 번 충전하면 전기만으로 최대 46㎞ 주행이 가능하다.

    내연기관 모드를 결합하면 900㎞ 이상 주행할 수 있다. 연비는 휘발유 기준 L당 20.5㎞, 전기 기준 KWh 당 5.5㎞로 국내 최고 수준이다.

    27일 경기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아이오닉 콘퍼런스’에서 조성균 현대차 국내상품실장이 아이오닉 PHEV 모델을 설명하고 있다.
    27일 경기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아이오닉 콘퍼런스’에서 조성균 현대차 국내상품실장이 아이오닉 PHEV 모델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형 카파 1.6GDi 엔진과 고효율 영구자석형 모터 시스템으로 최고 합산 출력 141ps, 최대 합산 토크 27kgf·m이다. 고출력 모터 시스템을 적용, 하이브리드 모델보다 우수한 가속 성능을 갖췄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75% 이상 낮다. 차선을 유지하도록 하는 '주행 조향 보조 시스템(LKAS)', 충돌이 예상되면 운전자에게 알린 후 브레이크 작동을 보조하는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AEB)', 앞차를 자동으로 인식해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등 현대 스마트 센스 기술도 갖췄다.

    현대차는 이날 아이오닉의 2017년형 하이브리드(HEV)와 일렉트릭(EV·전기차) 모델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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