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대북 추가 제재… 석탄·철 등 광물 수입 금지

    입력 : 2017.02.27 20:58 | 수정 : 2017.02.27 21:42

    /뉴시스

    유럽연합(EU)은 27일(현지 시각)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추가제재안은 지난 11월 30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2321호를 EU 자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방안이다.

    EU 대외관계청(EEAS)은 이날 발표한 ‘유엔 안보리 결의 2321호에 따른 대북 추가제재안’에서 북한과 석탄·철·철광석 거래를 제한하고 북한 제품 금지 품목에 구리· 니켈·은·아연 등을 추가했다.

    또 북한에 헬리콥터와 선박 판매를 금지하고, 북한의 핵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및 연수, 과학 관련 교류도 금지했다.

    EU는 유엔 결의 2321호 이외에 독자적인 제재방안도 검토 중이며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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