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고가 보행길 5월20일 개장

조선일보
  • 신정선 기자
    입력 2017.02.23 03:04

    서울역 고가 보행길
    서울역 고가 보행길〈사진〉이 오는 5월 20일 시민과 만난다. 시는 "꽃이 만개하고 나무가 우거진 모습을 시민에게 보여주려고 예정보다 한 달쯤 개장을 늦췄다"고 22일 밝혔다.

    고가 보행길의 정식 명칭은 '서울로 7017'이다. '1970년에 만들어져 2017년 새로 태어난다'는 의미를 담았다. 폭 10.3m, 길이 1024m 길에 화분 645개, 228종 2만4000주의 식물로 꾸며진다. 인형극장, 족욕탕, 벤치 등 편의 시설도 들어선다. 현 공정률은 70% 수준이며, 보행길과 주변을 연결하는 엘리베이터 6개와 에스컬레이터 1개 등을 설치 중이다. 수목은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심는다. 시는 내달 전문가와 시민에게 일부를 공개하고 시설물 상태와 미비점에 대한 보완책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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