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는 '2017년도 기술경영인상' 최고기술책임자(CTO) 부문 수상자로 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대표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부문에는 동방데이타테크놀러지 하영재 대표, 경원테크 서광원 대표, 케이에스텍 김재문 대표, 위츠 권수용 대표 등 4명이 수상자로 정해졌다. 연구소장 부문은 현대비앤지스틸 조항집 소장, 대도테크라 노창수 소장이 공동 수상한다. 시상식은 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