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리(Jimmy Lee) 등 재미교포들이 JTBC를 상대로 3000억 원 이상 소송을 제기한 것은 '가짜뉴스'라고 밝혀졌다.
이들은 지난 16일 오후 7시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미주 법조인 연합의 대변인으로 한국에 와서 몇 차례 기자회견을 자청했지만 그 동안 보도가 안되었다면서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JTBC에 대한 항의표시로 삭발식을 하기도 했다.
JTBC 확인 결과, 지미 리라는 인물은 국내에서도 전과가 있는 '사기꾼'이었으며, 미국 버지니아 연방법원에 확인해보니 JTBC를 상대로 한 소송은 애초에 없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대리인단 서석구 변호사도 이에 속아 참여하거나 홍보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