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공연, 이유 있는 선택] '런던 심포니 2017' 외

    입력 : 2017.02.20 03:03

    ◇클래식―런던 심포니 2017

    다니엘 하딩
    /파리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가 수석객원지휘자 다니엘 하딩(42·사진)과 내한해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과 말러 교향곡 4번을 연주한다. 터니지 트럼펫 협주곡 '호칸'(협연 호칸 하르덴베리에르)은 한국 초연. 20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99-5743

    WHY? 런던 바비칸센터의 정기 연주회 프로그램을 그대로 서울에서.

    기대치 ★★★★☆


    ◇클래식―자비네 마이어의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클라리넷의 여제(女帝)' 자비네 마이어(58)가 내한해 대만 출신 젊은 지휘자 텅취 촹(35)이 이끄는 서울시향과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을 들려준다. 24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588-1210

    WHY? 모차르트의 천의무봉 클라리넷 선율을 자비네 마이어와 함께!

    기대치 ★★★★


    ◇연극―베헤모스

    순간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재벌 2세와 그를 무죄로 만들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변호사, 죗값을 치르게 하려는 검사의 두뇌싸움. 4월 2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1666-8662

    WHY? 2014년 KBS 드라마 스페셜 '괴물'이 원작. 요즘 뜨는 김태형 연출가의 힘이 돋보인다.

    기자가 봤더니 ★★★☆


    ◇뮤지컬―쓰릴미

    1924년 미국을 충격에 빠뜨린 유괴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한 2인극. 광기에 사로잡힌 두 천재의 몰락. 5월 28일까지 백암아트홀, (02)744-4033

    WHY? 2007년 국내 초연 뒤 '스타 배우 양성소'란 별칭을 얻었던 작품. 김무열·강필석 등 초연 당시 멤버와 김재범·에녹·송원근 등 쓰릴미를 거쳐 갔던 배우들이 10주년을 맞아 무대에 선다.

    기자가 봤더니 ★★★☆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