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문경은 감독 "다시 연승하지 말란 법 없다."

    입력 : 2017.02.17 20:58

    서울 SK 나이츠로선 뼈아픈 패배였다. 접전으로 경기를 잘 이끌었고, 막판 2점차까지 추격했지만 끝내 1위 안양 KGC에 패했다.
    서울 SK와 안양 KGC의 2016-2017 프로농구 경기가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SK 문경은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잠실학생체=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02.17/
    SK는 1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KGC와의 홈경기서 78대83으로 패했다. 이날 6위 LG가 공동 1위였던 삼성에 승리해 6위와의 승차가 3.5게임으로 늘어났다.
    SK 문경은 감독은 "최근 경기한 것 중에 공수 밸런스가 안맞았다"라며 "3,4쿼터에 화이트가 해줄 것으로 기대했는데 상대 수비에 잡히는 바람에 공격 밸런스가 안맞았다"라고 했다. 이어 "10여점차로 벌어지기도 했지만 3-2 드롭존으로 동점까지 따라갈 찬스를 잡았지만 공격 선택의 잘못으로 인해 상대에 득점을 내주고, 포스트 공격을 허용하면서 패했다"라고 했다.
    그렇다고 6강에대한 희망을 접을 시기는 아니다. 문 감독은 "경기는 많이 남아있다.4연승해서 좁혀졌다가 다시 벌어졌지만 다시 연승하지 말란 법 없다. 분위기를 다시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잠실학생=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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