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혜, 'IOI 해체 이야기'에 눈물… "실감 안난다. 당연히 5년 뒤 전원 모일 것"

입력 2017.02.16 13:53

김소혜가 눈물을 보였다./김소혜 인스타그램

김소혜가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에 대해 눈물로 소감을 전했다.

김소혜는 16일 서울 서초구 펭귄스카페에서 열린 아이오아이 김소혜 기자단 인터뷰에서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후 행보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했다.

이날 김소혜는 해체된 아이오아이 이야기가 나오자 눈물을 보였다. 그는 "이게 제일 어려운 질문이다. 콘서트도 끝났는데 아직 실감이 안난다. 멤버들과의 단톡방도 있고 연락을 잘하고 지내고 있다"라며 "멤버들이 데뷔를 하고 노래가 나오면 그 때 실감이 날까 싶은 생각이다. 우울할 때마다 멤버들이 보고 싶다. 멤버들이 멘탈을 많이 잡아주던 멤버들이 그립다. 함께 있을 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이오아이는 자랑스러움 그 자체다. 11명 모두 그렇게 생각한다. 각자 다른 그룹으로 데뷔했고, 앞으로 각자 데뷔 예정이지만 제겐 모두 아이오아이일 뿐이다"라며 "저 역시 그냥 김소혜가 아니라 앞으로도 아이오아이의 김소혜로 기억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김소혜는 아이오아이의 5년 뒤 재결합 약속에 대해 "당연히 11명 전원이 모일 거라고 생각한다. 처음엔 진담 반 농담 반이었지만, 지금은 절실하다. 멤버 모두가 바라고 팬들도 다 바라고 있다"며 믿음을 보였다.

이어 우울할 때 극복 방법에 대해서 "멤버들이 보고싶을 때는 영상통화를 한다. 제가 SNS 확인을 잘 안하는 편이다. 그래서 멤버들에게 혼날 때가 많았다. 단톡방이 있다는 것 자체가 안도감을 준다. 또 요즘은 취미 생활을 찾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소혜는 지난해 초 방영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 최종 5위에 올라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정식 데뷔했다. 지난달 22일 콘서트 '타임슬립-아이오아이'를 끝으로 10개월 간의 프로젝트 걸그룹 활동을 마무리했다. 최근 VR드라마 '첫사랑이다'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연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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