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업사이클링이란 이런 것' 코오롱 래코드, 프랑스 진출

조선비즈
  • 김은영 기자
    입력 2017.01.19 11:47 | 수정 2017.01.19 11:49

    코오롱 래코드, 프랑스 유명 편집숍 메르시(Merci)에서 팝업스토어 오픈
    재고 상품 업사이클링 제품 선보일 예정
    안드레아 크루와 협업, 2017 가을/겨울 파리패션위크에도 진출


    코오롱FnC 래코드가 유럽에 진출해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소개한다./사진=래코드 제공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Re;code)가 패션의 유럽 진출을 본격화한다.

    래코드는 프랑스 유명 편집숍 메르시(Merci)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래코드는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상품을 전시하는 메르시 팝업스토어에 업사이클링 의류 브랜드로 참여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손쉽게 업사이클링을 즐길 수 있는 ‘RE;nano’ 상품을 비롯해 총 4개 스타일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는 1월 19일부터 2월 4일까지(현지시간) 진행된다.

    래코드는 19일 프랑스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그룹 안드레아 크루와 함께 협업 컬렉션을 펼친다. 2개의 재고 상품을 재활용해 8개의 새로운 상품을 만들었다. 남기는 부분 없이 작은 부분까지 최대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안드레아 크루의 SNS를 통해 생중계되며, 파리와 서울에서 동시에 판매한다. 가격은 25만원에서 65만원 선. 레코드는 이태원 시리즈코너 매장에 별도의 팝업 및 디스플레이 공간을 설치하고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래코드는 지난 11일(현지시간)에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남성복 박람회 삐띠워모에 참가한 비뮈에뜨와 함께 협업 상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서병문 디자이너는 래코드 론칭 이후 3번의 협업 컬렉션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안드레아 크루(Andrea Crews)와 함께 2017 가을/겨울 파리패션위크에 참가한다.

    래코드를 총괄하는 한경애 상무는 “래코드는 브랜드 론칭 이후 전시, 트레이드쇼, 어워드 등에 주로 활동하며 한국의 업사이클링을 알리는 데 주력해왔다. 이번 활동은 래코드의 상품력을 세계에 알리는 데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패션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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