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결혼 발표, 9살 연하 예비신랑은 '리틀 백종원'?… "연상 같은 진중한 친구"

    입력 : 2017.01.12 14:55 | 수정 : 2017.01.12 17:03

    /바다 인스타그램 캡쳐

    S.E.S 바다가 3월 깜짝 결혼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예비신랑을 언급했던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바다는 (예비신랑)의 직업을 궁금해하는 MC들의 질문에 “대학가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중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MC들은 “리틀 백종원이 아니냐”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바다는 “2년 전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처음 (예비신랑을) 만났다”며 “처음에 (예비신랑이) 따로 밥을 먹자고 말했을 때 착각일 것이라 생각해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는 정말 지친 날이었는데, 예비신랑이 ‘누나 이렇게 지쳐 보이는 모습을 처음이에요’라고 말하더라, 걔가 날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하며 “다음 모임 때 혹시 얘가 ‘계속 지켜보고 있나’라는 생각에 고개를 돌렸는데 눈이 마주쳤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첫 눈에 반했다’라고 말한 걸, 나이차 때문에 부담이 돼 못들은 걸로 넘어갔다”면서 “하지만 그 친구가 재차 만나자고 했고, 그 때 마음이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9살 연하이지만 9살 연상 같은 진중한 친구다”라며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바다는 오늘(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자신이 직접 쓴 손편지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게시물엔 “가족들과 지인들의 응원속에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남편으로 맞이 할 마음의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라며 “오는 3월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팬 여러분들의 격려와 축하 부탁 드릴게요”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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