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OCN 새 주말드라마 '터널' 출연 확정…3월 방송 [공식]

입력 2017.01.12 07:45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쳐온 배우 강기영이 OCN 새 주말드라마 '터널'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주인공이 2016년으로 타임 슬립,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다시 시작된 30년 전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수사물로, 장르물의 명가 OCN의 2017년 상반기 야심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극중 강기영은 또래보다 이른 나이에 경찰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5년차 형사 '송민하' 역으로 분한다.
출중한 실력을 가진 수재이지만 엉뚱한 면모를 가지고 있으며, 하루빨리 막내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에 본의 아니게 최진혁(박광호 역)을 괴롭히기도(?) 하는 인물. 최진혁, 윤현민(김선재 역)과 한 팀으로서 함께 사건 해결을 위해 활약할 예정이다.
강기영의 '터널' 출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또 있다.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하키부 선수로 출연한 바 있는 강기영은 이후 OCN 드라마 '리셋'에서 교도소 내 의무과장이자 살인마,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요리사, tvN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 미스터리 동아리를 운영하는 대학생, MBC 드라마 'W'에서 의사로 분한 데 이어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배우 지망생까지 다양한 직업군을 소화한 능력자(?)로, 이번 드라마를 통해 강력계 형사로 변신한 그의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그만큼 캐릭터 연구에 더욱 몰두하고 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렇듯 매 작품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한 강기영, 그가 출연하는 '터널'은 오는 3월에 만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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