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만난 여친에 껴안고 입맞춘 30대에 징역형

    입력 : 2017.01.11 15:42 | 수정 : 2017.01.11 15:43

    전주지법 형사6단독 정윤현 판사는 헤어진 여자친구를 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기소된 A(30)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21일 오전 1시쯤 전북 군산시 한 공원 주차장에서 결별 1년 만에 만난 전 여자친구인 B씨를 강제로 껴안고 입을 맞추는 등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B씨와 한 달간 연인관계로 지냈다가 1년 전 헤어진 뒤 재회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정 판사는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적이 없지만 피해 복구를 위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은 점 등을 종합해 형량을 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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