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동명대상 이채윤·오동석 등 수상자 선정

    입력 : 2017.01.11 14:43

    동명대(총장 오거돈)는 제9회 동명대상 수상자로 ▲산업부문 이채윤(67) 리노공업(주) 대표 ▲문화부문 오동석(67) (재)부산사회체육센터 상임부이사장 ▲봉사부문 신고리5,6호기백지화 부산시민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하선규 부산YWCA회장, 박재율 지방분권부산연대 상근대표, 김준한 천주교부산교구정의평화위원장)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산업부문 이 대표는 1978년 리노공업 창업 후 ‘타기업이 생산하지 않고 수입에 의존하는 제품만을 국산화한다’는 경영철학 아래 반도체 프로브(Probe)의 국산화 성공, 반도체 IC 테스트 소킷(Test Socket) 국내 최초 개발 등 독보적 기술로 선진국 역수출 등 국내외 경제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다.

    문화부문 오 상임부이사장은 부산YMCA 체육부장에 이어 부산사회체육센터 사무총장직과 상임부이사장직을 지내면서 부산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 사회체육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봉사부문 부산시민운동본부는 지난해 우리나라 원전 사상 최초 영구폐쇄에 기여하는 등 부산 지역의 대표적 사회시민단체 연대체로서, 시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인정받았다.

    동명대상은 ‘산업화시대’ 수출과 경제발전 등을 이끈 옛 동명목재 고(故) 동명(東明) 강석진 회장(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의 ‘도전창의봉사’ 정신을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걸맞게 살려 공적을 쌓은 후세에 수여하는 부산을 대표하는 공익성격의 상으로, 2008년 부산시를 비롯한 산학연관정계가 공동 제정했다. 상금은 각 1000만원씩이다. 시상식은12일 오후2시 부산상공회의소(2층 상의홀)에서 열린다.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