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기 없는 '생얼'로 '혼밥' 하는 힐러리…패자의 쓸쓸함 담은 사진 화제

    입력 : 2017.01.05 15:40 | 수정 : 2017.01.05 15:44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작년 12월 28일 뉴욕 주 북부 모홍크리조트의 한 식당에서 혼자 식사하는 모습./캐롤린 리언 트위터 캡쳐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식당에서 혼자 밥을 먹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4명이 앉을 수 있는 원탁에 클린턴이 홀로 앉아 식사를 하고 있는 순간이 사진에 담겼다. 사진 속 클린턴은 화장을 하지 않은 채 무표정하게 스마트폰을 쳐다보고 있다.

    사진은 뉴욕타임스(NYT) 출신의 마이크 스미스가 작년 12월 28일(현지시각) 뉴욕주(州) 북부 휴양지 ‘모홍크 마운틴 하우스’의 허드슨밸리 호텔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미스로부터 사진을 전달받은 NYT 정치부 선임 에디터 캐롤린 리언이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클린턴은 지난해 11월 8일 대선 패배 후 대중 앞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산책로에서 우연히 마주친 여성 지지자와 찍은 사진, 서점에서 책 쇼핑을 하다가 직원과 함께 찍은 사진 등 평범한 일상 사진이 가끔 SNS상에 공개됐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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