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박나래, 올 수 성적표 공개 "연예인 안 됐다면 교수 되고 싶었다"

입력 2016.12.26 10:10 | 수정 2016.12.26 10:55

/tvN 영상 캡처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박나래가 고등학교 때 전교 1등을 한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월 25일 밤 11시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박나래, 김지민, 안영미, 강유미, 오나미, 허안나 등 6명의 개그우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우수한 학창시절 성적표를 공개했다.

공개된 성적표는 '수'로 도배돼어 있어 박나래의 반전 모습을 보여주었고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나래의 생활 기록부에는 '학생자치회 회장으로 뛰어난 리더십을 보임'이라고 적혀있었다.

박나래는 "고등학교 3학년 때 기말고사에서 전교1등을 한 적이 있다. 중학생 땐 학생회장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인문계열에 비해서 공부를 많이 안했다. 1주일에 영어수업을 1시간 밖에 안했다. 수학과 국어도 비슷했다. 그러나 역사와 인문학의 경우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 편"이라며 "연예인이 안 됐다면 교수가 되고 싶었다. 엄마의 꿈"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전라남도 목포에서 태어나 안양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명대학교 연극학과에 진학했다.

이후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KBS '폭소클럽2' '개그사냥'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동한 박나래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박나래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고 있다.

한편 강유미는 일본어와 영어, 히브리어를 공부한다고 말했고, 오나미는 종자기능사자격증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허안나는 '만세력 풀이', 김지민은 '한국화' 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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