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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거래 소비자에 다양한 문화행사 제공

    입력 : 2016.12.04 16:44

    [NCSI]은행 부문 1위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고객 의견을 모으기 위해 ‘KB호민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KB 고객 중 선임된 10명의 호민관은 은행 창구 서비스 체험, 온라인 정보 수집 등으로 서비스 개선 과제를 내는 역할을 한다. / KB국민은행 제공
    올해 은행 부문 NCSI 평가에서는 KB국민은행이 1위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신한은행과 공동 1위였지만, 단독 1위로 뛰어올랐다. KB국민은행의 고객만족도 점수는 지난해와 같은 76점을 유지했지만, 신한은행은 1점 낮아진 75점이었다. 우리은행, 한국씨티은행, KEB하나은행이 74점으로 공동 3위. SC제일은행은 작년보다 1점 하락한 73점으로 6위였다.

    KB국민은행은 '고객이 없으면 KB도 없다'는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강조하고 있다. 생활 속 금융 서비스 제공을 모토로 하는 모바일 생활금융플랫폼 '리브(Liiv)'를 선보였고, 장기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KB평생사랑 뮤지컬, KB평생사랑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모바일 전문 은행인 '써니뱅크'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금융 거래를 이용하는 '100% 모바일 금융 솔루션'을 지향하고 있다. 신한은행의 슬로건인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금융 서비스 취약 계층을 위한 서민금융 상담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운영하고, '어르신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모바일 통합 금융 서비스 플랫폼인 '위비플랫폼'을 선보였다. '위비플랫폼'은 은행과 카드의 통합 우대 고객 서비스인 '위비멤버스', 빅데이터 투자자문 서비스인 '로보어드-알파', 간편 송금 및 메시지 서비스인 '위비톡', 다양한 모바일 전용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위비마켓' 등으로 구성돼 있어 고객이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편리하고 간편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민원 없는 은행'이라는 목표을 세우고 고객 불만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강조하고 있다. 고객이 은행의 서비스를 직원들의 이름으로 기억하고 언제든 편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 영업점 직원의 서비스 실명제를 이어가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손님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고령층 고객을 위한 '어르신 금융상담 창구'와 불만 고객 사후 관리를 위한 영업점장의 '해피콜(Happy Call)'을 운영하고 있다. 영업점에 비치된 메아리엽서를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더 가깝게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C제일은행은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서 SC제일은행으로 브랜드명을 변경, 오랫동안 고객과 맺어왔던 관계를 회복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언제나 고객이 제일인 SC제일은행'을 모토로 삼고 있다. 지점별 우수 고객을 선정, 영업점 홍보 활동에 함께 참여하도록 하는 '명예지점장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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