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B1A4 성추행 혐의로 경찰조사…마포경찰서 "국민신문고 통해 사건 접수했다"

입력 2016.12.01 14:00 | 수정 2016.12.01 14:10

 
이세영, B1A4 성추행 혐의 /이세영 인스타그램
이세영, B1A4 성추행 혐의 /이세영 인스타그램

이세영이 그룹 B1A4 성추행 혐의와 관련해 조사받게 됐다.

지난달 30일 B1A4의 팬들은 국민신문고에 이세영의 성추행 혐의를 경찰이 수사해 달라는 글을 남겼다.

마포경찰서는 1일 "지난 11월30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사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 정황은 설명할 수 없고 조사 일정 또한 미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세영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이세영의 경찰 조사에 대해서 연락을 받은 게 없다. 조사가 진행된다면 성실하게 조사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세영은 tvN 'SNL 코리아8'가 11월 26일 공개한 비하인드 영상에서 호스트로 출연한 B1A4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해당 영상에는 이세영이 B1A4 멤버의 신체 일부를 만지려는 모습을 보였으며 B1A4는 이를 손으로 가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후 이세영은 자신의 SNS에 "SNL 코리아에서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현장에서 멤버 한 분 한 분에게 사과드렸고, 이 글을 통해 모든 팬 분들과 멤버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자쇠드리고 싶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이세영은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세영이 사과문을 공개했지만, 팬들의 화는 가라앉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