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확충… 국제 인프라 활용한 인재 양성 집중

    입력 : 2016.11.29 14:00

    선문대학교

    BT융합제약공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교내 실험실에서 실습하고 있다.
    선문대학교는 글로벌 산학협력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BT융합제약공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교내 실험실에서 실습하고 있다./선문대 제공
    선문대학교는 올해 교육부로부터 학부 교육 선도대학(ACE) 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 대학은 3년 연속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애천·애인·애국'의 건학이념 아래 '글로컬(Global+Local)공동체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을 앞세워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선문대의 산학협력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다. 국제적인 인프라를 활용한 맞춤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선문대는 전 세계 42개국에 현지 대학총장이나 장관, 국회의원, 교수 등의 경력을 지닌 48명의 글로벌부총장을 뒀다. 이들은 글로벌산학협력거점사무소(GICO)를 통해 학생들의 해외 진출,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 및 마케팅 등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선문대의 가족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최근 선문대는 '제3회 SMU 글로벌 산학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란 JMC Global Corp 회장이자 글로벌부총장인 파크레이 라히지, 체코 상공회의소 한국위원회 위원장인 안톤 우낙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시장 진출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체코·이란·베트남 글로벌부총장을 통해 수출상담회도 3차례 개최했다. 선문대 글로벌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이끄는 '글로컬 산학협력센터'는 효율적인 산학협력 체계를 갖췄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산학협력 중점교수를 현지에 파견, 컨설팅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선문대 관계자는 "국제적인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확충해 지역기업의 국제화를 지원하면서 실무중심 인재를 집중 양성하는 허브대학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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