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발행부수 154만5819부로 1위

    입력 : 2016.11.25 19:15

    한국ABC협회 부수 공개
    유료부수도 126만부 1위
    2위와 51만부 이상 격차

    /한국ABC협회

    조선일보가 154만 부의 발행 부수를 가진 국내 1위 신문이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발행 부수와 유료 부수 모두 100만부가 넘는 신문임이 재확인됐다.

    신문 부수 공식 조사·발표 기관인 한국ABC협회는 25일 전국 161개 일간지의 2015년도 발행·유료 부수 현황을 공개했다. 조선일보는 발행 부수 154만5819부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중앙일보(96만530부), 동아일보(91만7851부), 매일경제(70만5322부), 한국경제(52만7782부) 등의 순이었다.

    실제 판매량을 집계하는 유료 부수에서도 조선일보가 1위(126만6763부)를 유지했다. 2·3위인 중앙일보(75만314부), 동아일보(73만1788부)와는 각각 51만, 53만여 부 격차였다. 1위와 2위 간 격차는 2014년 50만 부에서 1만 부 이상 더 벌어졌다. 유료 부수 4·5위는 매일경제(55만2363부), 한국경제(35만2184부)였다. 그 뒤로 농민신문(27만8015부), 한겨레(20만725부), 경향신문(16만6749부) 순이었다.

    전국 종합일간지 11개사(경제지 제외)의 총 유료 부수는 378만6536부로 집계됐다. 전국 종합일간지를 유료로 보는 구독자 세 명 중 한 명이 조선일보를 보는 셈이다. 한국ABC협회는 2015년 1~12월 신문사별 인쇄 내역, 발송 비용, 수금 내역, 독자 자료 등을 근거로 현장 조사를 통해 발행·유료 부수를 산출했다고 밝혔다.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