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뉴스] 제주, 황금넙치 양식 생산 성공

    입력 : 2016.11.07 03:28

    '황금넙치'
    제주 지역 영어조합법인 해연이 '황금넙치'〈사진〉를 양식으로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황금넙치는 짙은 갈색을 띠는 일반적인 넙치와 달리 황금색을 띠는 돌연변이다. 자연 상태에서 황금넙치가 나타날 확률은 수천만분의 1에 불과하다. 해연은 2011년 황금넙치 다섯 마리를 구해 종자 생산에 도전했다. 황금색을 선호하는 중화권 소비자의 특성에 맞춘 고가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서였다.

    2013년 7월부터는 해수부가 지원하는 '골드 시드 프로젝트(Gold Seed Project· 황금 종자 계획)'의 지원을 받아 연구를 이어갔고, 산학연 협동 체계를 가동해 황금넙치 생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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