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은, 파리오페라발레단 제1무용수로 승급

      입력 : 2016.11.07 03:00

      박세은

      세계 정상 파리오페라발레단(BOP)에서 활동 중인 박세은(27·사진)이 둘째 등급인 프리미에르 당쇠르(premier danseur·제1무용수)로 승급했다고 BOP가 5일(현지 시각) 밝혔다. 한국인이 BOP에서 프리미에르 당쇠르가 된 것은 박세은이 처음이며, 아시아계로는 지난해 일본·뉴질랜드 혼혈인 한나 오닐에 이어 두 번째다. 2012년 BOP에 입단한 박세은은 2013년 코리페(군무 리더·4등급)를 거쳐 쉬제(솔리스트·3등급)로 승급했으나 지난해 승급 심사에서 고배를 마셨다. 프리미에르 당쇠르는 수석무용수에 해당하는 최고 등급인 에투알 다음 등급이다.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