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전' 일어난 오패산터널은 어디?… 지난 2009년 개통돼 교통량 분산 역할

    입력 : 2016.10.20 09:57 | 수정 : 2016.10.20 10:04

    오패산터널/조선DB

    서울 강북구는 미아동과 번동을 잇는 오패산 터널은 지난 2009년 2월 10일 개통됐다.

    강북구는 총 사업비 412억8000만원을 들여 지난 2004년 12월부터 터널 공사를 착수해 2008년 12월 본선 공사를 완료했고 2009년 1월 전기, 기계, 교통 시스템 점검을 거쳤다.

    오패산터널은 총 4년의 공사기간을 거친 뒤 2009년 2월 10일 최종적으로 개통됐다.

    강북구 미아동(보승사)과 번동(화계사길)을 연결하는 오패산 터널은 총연장 1065m(터널길이 815m)에 왕복 2차로(폭 12~30m)로 조성됐다.

    오패산터널은 터널 개통에따라 도봉로 우회도로로서 실질적인 기능을 발휘해 왔다.

    터널내 최고 속도는 40km이다.

    공사 완공 당시 구 관계자는 “터널 개통에 따라 상습 정체구역인 미아역과 미아삼거리역 일대 교통량이 분산되면서 주변지역의 교통 체증이 완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지난 19일 오후 오패산터널 인근으로 도주한 성모(46)씨와 경찰과 대치 중 성씨와 경찰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졌다.

    이 사고로 경찰 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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