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최순실이 대통령 연설문 고친다? 말도 안된다"

    입력 : 2016.10.20 09:42

    청와대는 20일 ‘정권 비선(秘線)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가 박근혜 대통령 연설문을 일일이 고친다’는 취지로 미르재단 관계자가 말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말이 되는 소리냐”고 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이 최씨 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씨가 ‘최씨가 제일 좋아하는 건 연설문 고치는 일’ 등으로 말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묻자 이 같이 답했다.

    정 대변인은 기자들이 ‘K스포츠재단 직원 채용 때 청와대가 인사검증을 했다’는 보도에 대해 묻자 “똑 같은 맥락”이라며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말도 되지 않는 소리”라고 했다.

    정 대변인은 최씨와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 관련 의혹들에 대해 “일방적인 의혹 제기에 따로 언급하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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