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피, 中대표팀 취임 협상 돌입'

    입력 : 2016.10.20 09:11

    ⓒAFPBBNews = News1
    마르셀로 리피 전 광저우 헝다 감독이 중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이탈리아 스포츠지 가제타델로스포르트가 20일(한국시각) 전했다.
    중국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4경기를 치른 현재 1무3패로 부진을 거듭 중이다. 급기야 우즈벡과의 4차전에서 0대2로 완패한 뒤 가오홍보 감독이 사임을 표명하고 자리에서 물러난 상황이다. 당장 11월 15일 카타르와의 5차전 대비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가제타델로스포르트는 '리피 감독이 중국축구협회와 내주부터 협상에 돌입하며 계약조건 및 코칭스태프 구성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했다.
    리피 감독은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이탈리아를 우승으로 이끈 바 있는 명장이다. 2013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는 광저우 헝다를 정상에 올려놓기도 했다. 지난해 2월 광저우 감독직에서 물러난 뒤에는 이탈리아축구협회 기술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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