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강북구 번동 오패산터널 인근에서 주민들이 경찰 조사를 지켜보고 있다. 경찰이 사망하고 총격전이 벌어진 곳은 주택가 인근이다.

경찰은 19일 오후 서울 강북구 번동 오패산터널에서 김창호 경위가 총격 당한 뒤 벌어진 총격전에서 경찰이 공포탄·실탄을 4발 발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