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뉴스] 제주 해상 풍력발전기 가동

    입력 : 2016.10.03 03:00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중공업이 공동 출자한 탐라해상풍력발전㈜은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금등리 해상에 건설한 국내 최초의 해상 풍력발전기를 지난 29일부터 가동하기 시작했다. 3㎿급 풍력발전기 10기 중 3기가 전력 생산에 들어갔으며, 여기서 나오는 에너지로 7000여 가구에 전기를 공급한다. 해상 풍력발전기는 수면에서 80m 높이 철제 타워에 지름 91.3m 날개와 발전 장치를 단 형태이다. 탐라해상풍력발전 측은 내년 9월까지 나머지 7기의 해상풍력발전기도 시범 운영을 거쳐 가동할 예정이다. 10기의 해상풍력발전기가 모두 가동되면 약 2만4000여 가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풍력에너지를 연중 생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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