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딱 맞는 '나만의 골프클럽'을 가지고 싶다면

  • 조선닷컴
    입력 2016.09.13 10:32

    바야흐로 렌탈의 시대이다. 자동차, 휴대전화, 컴퓨터, TV, 옷, 책은 물론, 심지어 집까지도 모든 품목에서 빌려 쓰는 일이 많아졌다. 그러다보니 물건을 빌려 주는 렌탈샵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 최근에는 골프 클럽을 렌탈해 주는 업체도 생겼다. 최근 오픈 한 골프파트너 코리아(대표 김도훈)이 대표적이다.

    골프 클럽 렌탈 서비스는 미국, 일본 등에서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활성화 돼 있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한데, 최근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실 골프 클럽 세트는 고가 장비로, 보통 수백만 원에서 일부 럭셔리 제품은 수천만 원짜리도 있다. 게다가 골프장 사용료도 비싼 데다 빡빡하게 살다 보니 도시 외곽에 위치한 골프장을 자주 찾기 어렵다. 반면, 스크린골프장에 가는 횟수는 월 10~20회로 크게 늘어난 상황. 즉, 스크린골프장에서 연습을 한 다음 라운딩으로 실전을 치른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골프 라운딩을 가기 전, 훈련 때 본인의 클럽 세트를 준비해 가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비싼 골프 클럽 세트를 구매하기 보다는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다. 이제 골프 클럽은 소유하는 물건이 아니라 빌려 쓰고 공유하는 물건이 됐다.

    골프 클럽을 렌탈은 우선 초기 투자비용이 거의 없어 부담이 적다. 렌탈 기간이 끝나면 골프 클럽 세트를 다른 것으로 바꿀 수도 있고, 다양한 종류의 클럽을 이용할 기회도 얻는다. 모든 클럽은 정품 및 새건으로 공급받는다. 게다가 일부 최고급 골프 클럽 세트로 연습 및 라운딩을 할 수도 있다.

    렌탈 기간 중 발생하는 모든 AS 및 관리 문제들까지 서비스 받을 수 있다. 클럽 외 모든 골프 용품을 원가로 공급받으며 전국 골프장 부킹 이용 시 문자로 최저 가격을 알려준다. 프로 골프 강사에게 1:1 맞춤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연 2회 골프 용품을 지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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