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안나경 "중국 충격 오보, 내가 전했다…며칠 뒤 정정보도 해"

입력 2016.09.13 09:55

비정상회담 안나경/jtbc 캡처

안나경 아나운서가 오보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안나경 아나운서가 출연해 각 나라의 ‘뉴스와 팩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각국의 충격적인 오보 사례를 소개했다.

중국 비정상대표 왕심린은 중국의 ‘공중 버스’에 대해 “1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중 버스’를 만들었다고 보도됐지만, 사실 이는 모형일 뿐이었고 투자자들을 모으기 위한 사기극이었다"며 "언론들도 당한 대규모 사기극이었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안나경 아나운서는 “그걸 제가 직접 보도했다. 제대로 낚였다"고 말했다. 이어 안나경 아나운서는 "‘신기하니까 한 번 보세요’ 하고 소개했는데 며칠 뒤에 그게 아니었다고 다시 정정 보도를 해야 했다”고 밝혔다.

이에 MC 유세윤은 안나경 아나운서에게 “오보는 항상 정정하시나요?”라고 물었고, 안나경 아나운서는 “정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답했다.

또 아나운서 출신인 MC 전현무는 “보통 외신 보도의 경우, 통신사 뉴스를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다"며 "그러다 보니 종종 오보가 나온다”고 덧붙였다.

안나경 아나운서가 출연한 '비정상회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스때는 볼수없던 웃으시는 모습 보기 좋았음(minu****)", "안나경 아나운서 예쁘네(kde****)", "근데 솔직히 문채원 닮음(mall****)"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리비아 대표 아미라와 함께 이슬람 여성을 위한 전신 수영복인 '부르키니'에 대한 찬반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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