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 TV쇼에서 비욘세 '싱글 레이디' 댄스 선보여

    입력 : 2016.07.22 17:47

     

    미국 영부인 미셸 오바마(Michelle Obama) 여사가 TV쇼에 출연해 인기 팝스타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Single Lady)’에 맞춰 춤을 췄다.

    오바마 여사는 20일(현지시각) 미국 CBS의 ‘더 레이트 레이트 쇼(The Late Late Show)’에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의 인기 코너인 ‘카풀 가라오케’는 진행자 제임스 코든(James Corden)이 운전하는 차량에 출연자가 함께 타 대화도 나누고 노래와 춤 등의 개인기도 선보인다.

    이날 제임스 코든의 옆자리에 탄 오바마 여사는 백악관을 돌아다니며 코든과 대화를 나눴다. 대화 도중 오바마 여사가 “음악을 듣고 싶다”고 말하자 코든이 음악을 틀었다. 오바마 여사는 차 안에서 스티비 원더의 ‘Signed, Sealed, Delivered(I’m yours)’를 따라 불렀다.

    오바마 여사는 “한 달 전쯤, 딸에게 운전을 가르쳐주려고 옆 자리에 앉아서 운전도 봐주며 음악을 들었다”면서 “백악관에서 지낸 7년 6개월 동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차 안에서 노래를 불러 본 게 그때였다”고 회상했다.

    오바마 여사는 차 안에서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Single Lady)’를 부르며 춤을 추기도 했다. 또 특별 손님으로 출연한 흑인 가수 미시 앨리엇(Missy Elliott)과 함께 ‘디스 이즈 포 마이 걸스(This is For My Girls)’를 불렀다.

    오바마 여사의 ‘카풀 가라오케’영상은 유튜브에 올라온지 하루 만에 약 1300만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영상 출처 : ‘The Late Late Show’ 유튜브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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