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지역은 안밝혀,,, 경북 칠곡, 경기 평택 등 거론

    입력 : 2016.07.08 11:24

    한미 양국은 8일 고(高)고도 미사일 방어(THAAD·사드) 체계의 주한미군 배치를 공식발표 하면서 배치 지역은 밝히지 않았다.

    사드 배치 지역은 경북 칠곡(왜관)과 경기도 평택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우리측은 수도권 방어 등을 위해 경기도 평택을 선호하는 반면, 미군측은 대량의 전시(戰時) 비축 장비·물자가 있는 칠곡 캠프 캐롤(왜관)과 유사시 대규모 미 증원 전력이 도착하는 부산항과 김해기지를 방어하는 데 유리한 경북 왜관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중국의 반발 때문에 내륙지역인 칠곡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인체 유해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국내 기자단이 주한미군에 배치될 사드 레이더와 같은 레이더가 배치돼 있는 괌 미군기지를 견학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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